단순 포진 원인, 사진모양, 초기증상, 약, 전염성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순 포진 원인, 사진모양, 초기증상, 약, 전염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이 피곤할 때 입가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 포진일 수 있습니다. 단순포진 초기증상과 포진의 모양에 대해 알면 단순포진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 포진 원인, 사진모양, 초기증상, 약, 전염성 알아보기

종류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속하는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 및 점막의 감염으로 주로 물집이 발생하는 병입니다. 1형과 2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1형은 주로 허리 위 상체에, 2형은 주로 허리 아래 특히 외음부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포진 1형 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피곤한 경우 입가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으로 나타나며, 단순포진 2형 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성기 부위에 발생하는 음부포진이 특징입니다.  

단순포진 종류

하지만 1, 2형 모두 어느 부위에나 감염될 수 있으며 음부포진 환자의 약 15~20%는 1형에 의해 발병됩니다. 모든 연령에서 감염될 수 있으나 대개 젊은 성인에서 호발합니다.

 

 

원인

세포막(envelope)을 가진 150nm 정도의 비교적 큰 DNA 바이러스로서 공기를 통한 전염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돼 체액이나 병변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있는 사람과 육체적 접촉을 한 경우 감염되는데 구강 인두, 자궁경부, 눈의 결막과 같은 점막이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이러스가 침범하게 됩니다.

단순포진 원인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나 세균과는 달리 병변이 소실된 후에도 바이러스는 소실되지 않고 신경조직에 잠복하다가 스트레스나 염증, 월경 등의 호르몬변화, 감기, 면역저하, 외상과 같은 유발 원인에 의해 재발합니다.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없으며, 좋은 면역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증상은 피부나 점막에 홍반이 생기고 그 위에 물집 군집이 생깁니다. 가려움증과 화끈거림을 동반하며 재발보다 첫 감염시 증상이 더 심합니다. 3~4일 후 증상이 최고조에 달하고 그 이후 3~4일 지나면 증상은 대개 사라집니다. 물집, 농포, 딱지형성 등의 과정이 있으며 일부는 작은 물집들이 터지면서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궤양으로 발전합니다. 피부의 껍질이 벗겨진 경우 2~4주 내에 치유되지만 드물게 색소 침착이나 색소 소실을 동반하기도 하며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약, 연고

단순포진에 도움을 될 수 있는 연고에 대해서는 이 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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