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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

대방어 회 제철,가격,시세,기준,맛있게 먹는법, 축제

by 건강인생101 2022. 12. 22.

오늘은 제철을 맞은 대방어의 제철, 기준, 가격, 맛있게 먹는법, 축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어는 겨울하면 떠오르는 제철음식으로 올해는 수획량이 많아 광어를 제치고 국민생선으로 떠오른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은 대방어 이 글을 통해 확실히 알고 가셨으면 좋갰습니다.

대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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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 기준

지역마다 분류 크기에 차이는 있지만 방어 주산지인 모슬포에서는 중방어(4㎏ 미만), 대방어(4~8㎏), 특방어(8㎏)로 분류되며 간혹 20㎏가 넘는 대물 특방어도 잡힙니다. 

 

대방어 제철

최근 방어는 광어를 제치고 국민횟감으로 떠오를 정도로 인기 있는 수산물로 겨울철 산란을 앞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이 시기부터 방어가 생존하기 적합한 수온이 유지돼 겨울철 진미로 꼽히의 방어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방어대방어대방어
대방어 제철

방어는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횟감 1순위로 특유의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크면 클수록 맛있다는 등푸른 생선의 법칙을 그대로 따라가며 미식가들은 겨울철 특방어는 참치보다 맛있다고 입을 모으기도 합니다. 특히 거센 조류가 지나는 모슬포 인근 해역에서 잡힌 제주 방어는 겨울철 최고의 진미라고 뽑힙니다.

 

대방어 효능

대방어대방어
대방어 효능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D, 비타민 E와 니아신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노화방지, 피부활성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방어 가격,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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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 가격, 시세

올해는 특방어, 대방어, 중방어 모두 어획량이 많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이 잡히고 있어 가격 또한 평년에 비해 저렴합니다. 

어획량 증가로 위판가격은 14일 기준 대방어가 4만7000원으로 지난해 7만원에 비해 2만원 이상 하락했고, 중방어 역시 1만2000원으로 지난해(2만3000원) 절반 수준입니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들어오는 방어의 가격도 작년에 비해 떨어져 수협노량진수산이 발표한 11월 1주차(10.31∼11.5) 주간수산물동향에 따르면 방어 1㎏당 경락시세는 1만18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0원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방어의 크기나 품질과 상관없이 1㎏당 평균가이기 때문에 실제 소매가는 3만원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방어 맛있게 먹는법

예전에는 듬삭한(기름기 있는 고기 등을 먹었을 때 입 안에 깊은 맛이 돌아 푸짐하게 느껴지다) 뱃살을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아가미살, 꼬리상, 등살, 살치살, 배꼽살까지 참지 못지않은 코스요리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종전 대방어회와 지리 또는 탕이 나오던 방식에서, 각 부위별로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어가 유명한 모슬포항 인근에는 방어를 이러한 부위별 코스로 제공하는 식당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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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 맛있게 먹는법

대방어와 특방어의 머리를 통채로 구운 방어머리구이 또한 인기메뉴 중 하나입니다.

 

최남단 방어축제

최남단 방어축제는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축제입니다. 올해는 11월26일~12월25일까지 개최됩니다. 축제 첫날부터 28일까지는 방어·부시리 맨손으로 잡기, 가두리 낚시 체험, 어린이 방어·부시리 맨손잡기, 포토존 등이 운영됩니다. 이후 남은 축제기간동안에는 최남단 방어 드라이브스루 판매 등 방어판매촉진행사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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